불면증 원인
- 시간을 낭비해야 하지 않는다는 강박을 가진 사람들이 불면증이 심하다.
- 8시간 혹은 7시간은 자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 벌써 시간이 이 정도나 지나버렸네, 몇 시간 밖에 못 자겠네하는 생각도 불면증을 유발한다.
- 잠 드는 거에 집착할 수록 잠은 도망간다.
- 예민하고, 완벽주의, 불안, 강박주의가 있으면 불면증이 생긴다.
해결책
- 기상시간을 무조건 고정시켜야 한다. 내가 10시에 자든, 11시에 자든, 12시에 자든
기상 시간을 항상 7시로 고정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어나는 시간을 고정시키는 게 치료의 핵심이다
- 연장선으로 주말이라고 해서 더 늦게 일어나는 거 안된다. 일정하게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게 핵심이다.
잠이 모자라다 싶으면 금, 토, 일에는 더 일찍 자면 된다.
- 잠깐 자는 낮잠은 나에게 민폐다. 내가 불면증이 심한데 낮에 잔다?
그건 낮에 잔 내 탓이 된다.
- 연장선으로 졸릴 때만 잠자리로 가야지 단지 피곤하다고 잘 시간도 아닌데
침대 위에 누워서 자버리면 안된다.
- 침대에 누웠더니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잠을 못 이룬다면
'그냥 딴 생각하자. 언젠간 자겠지.'란 마인드로 해탈하면 좋다.
억지로 떨쳐내려고 하지 말자.
- 가벼운 이불 반만 덮기. 체온이 높으면 올 잠도 달아난다.
- 휴대폰은 손에 닿을까 말까할 정도에 두기
자다가 시간 확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 잠을 자는데 핸드폰이 방해물이 된다면
핸드폰 잠금 앱으로 특정 시간에는 핸드폰을 잠가놓거나
'챌린저스'같은 습관 형성 앱을 설치해서
'12시 이후 핸드폰 하지 않기'같은 챌린지를 통해 최소 12시 이후부턴
핸드폰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보자.